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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상식나눔

경제상식 배우기- 공매도란?

by 아껴야 산다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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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등장하는 용어에 대한 상식나눔방입니다.

 

 

 

 

  * 공매도(Short Stock Selling)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주식을 파는 행위. 미래 주식을 다시 사서 되갚는 방법으로 개인들에게는 일반적으로 허락되지 않고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주로 행하며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로 하는 매매 방식

 

 

* 공매도란?

  코로나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뉴스에 자주 등장한 용어인 공매도.

  주가가 급락하며 공포감에 휩싸일 때 사람들은 공매도를 막지 않아서 그렇다며 많은 불만을 표시했었지요. 그럼 대체 공매도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공매도는 실제 주식이 없는데 주식을 빌려서 파는 행동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가격이 하락하면 주식을 사서 되갚는 매매 기법이랍니다. 개인들은 할 수 없으며 주로 기관이나 외인이 주로 쓰는 방법이네요.
포인트는 가격 하락에 배팅한다는 점입니다.

 

 

* 코로나 위기 주식 급락과 공매도?

  이번 위기에는 경제 위기가 온다는 불안감에 외인과 기관들이 공매도로 엄청난 물량을 팔아버리며 주가가 급락을 하였고 나중에 저점에서 이들은 다시 사서 갚을 수 있으니 공매도가 주가 급락을 더 크게 가져오게 했다는 말이 일부는 맞는 말이었지요. 또한 정부가 실제 공매도를 제한하면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공매도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공매도를 없애지 않는 이유?

  이렇게 개인들에게 불리한 형태로 기울어진 균형의 형태로 보이는 공매도를 없애지 않는 이유는 여러 투자기법의 하나인 공매도를 막게되면 특히 외국인들의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시선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공매도가 금지된 시장인 우리나라와 허용된 다른 시장이 있다면 구지 제한된 시장인 우리나라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짧게 공매도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혹시 잘못 기재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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