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
: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매년 5월 15일. 초기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1982년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켜지고 있고 이날은 스승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시행되며, 우수 교원들은 훈장이나 표창을 수여받기도 함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날인 '스승의 날'
하지만 기존의 의미가 최근 많이 변화되고 있지요.
아마도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서로간에 선물도 꺼리게 되고 아예 초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재량휴업일로 만들어 학교에 등교하지 않게끔 하는 학교도 늘고있답니다.
조그만 선물로 마음은 전하고 싶은데 무엇을 전할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몇가지 추천해 봅니다^^
물론... 공직자의 경우엔 안되는 것 아시죠?
1. 카네이션
스승의 날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는 꽃. 카네이션이 역시 선물의 왕이겠죠? ^^
2. 쿠키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느라 당이 떨어지실 수 있으니 선생님들께서 함께 드실 수 있는 쿠키도 좋을것 같네요.
3. 향초 / 디퓨져
힘든 마음을 녹여주는 향기로운 향초나 디퓨저는 어떨까요?
4. 핸드크림
거칠어진 손을 보호해주는 핸드크림 역시 선물로 추천합니다^^
5. 감사의 마음
하지만 역시 제일 좋은 선물은? 진심어린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마음이 담겨있는 문자나 연락 한번 드려보심이 어떠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