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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

속초 낙산사 나들이

by 아껴야 산다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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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낙산사 나들이

 

 

2016년에 속초여행 마지막 코스로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은 낙산사를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쾌청하지 않아 걱정은 되었지만 워낙에 경관이 뛰어나서 기분 좋은 힐링이 되었네요~

 

 

주차 가능하고 시간제한 없이 3천원을 받습니다.

2016년 1월 기준이며 요렇게 영수증을 주시네요^^

 

안내문을 읽고 운치있는 길을 따라 들어오면 이렇게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명 3천원으로 둘이서 차끌고가면 총 9천원 잡으시면 되실 것 같네요~

 

안으로 들어가시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엔 낙산다래회란 차와 기념품을 파는 곳이 위치하고 왼쪽에는 의상대사와 관련한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네요.

 

통일신라 시기에 활동한 의상대사와 관련된 유물들입니다.

친절하게 설명도 문옆에 부착되어 있구요.

특이한 것은 예전 화재 발생 후 남아있던 원통보전 대들보를 이용해 서양식 악기를 만들어 비치해 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눈가는 곳곳에 펼쳐지는 경치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꼭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경관을 보러 찾아와도 좋습니다^^

 

추운 겨울날에도 자신이 떨어뜨린 국자를 찾으려 아이가 맨손으로 차가운 물에 손을 넣고 있네요.

안스럽긴 하였지만 책임감있게 가정교육을 잘 받은것 같아서 대견했습니다.

 

저흰 이곳에서 오른쪽 길로 먼저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곧 눈앞에 펼쳐진 의상대의 모습.

뒤에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로 만들어져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저 위에 앉아서 차한잔 하고싶었네요ㅠㅠ

 

우리나라의 특이한 문화 중 한가지인 고여있는 물에 던져진 동전.

불상 몸체에는 두지 말아주오~

 

정체를 알수 없는 이 건물 오른쪽에 길이 있네요~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풍경. 물고기 모양이 특이하고 예뻣는데 사람들이 한번씩 쳐보고 가네요 ㅎㅎ

 

절밥이 아닌 떡이 놓여져 있어 맛을 보았는데 쫀득하니 정말 맛있게 맛있습니다.

돌아올 때에는 롤케익이 놓여져 있었구요~

 

가장 끝쪽인 홍련암에는 불공을 드리는 곳이 있어서 사진을 직접적으로 찍지는 못하였네요.

과거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런 소중한 문화유산을 철저하게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보타전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보타락을 거쳐 보타전으로 가는 길은 다른 절과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네요.

 

마지막 코스인 해수관음상. 가장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위에서 바라본 낙산해변의 모습. 올 여름엔 이곳에서 해수욕을 하기로 혼자 마음먹었습니다ㅎㅎ

 

 

아래 샛길로 내려오면 승탑이 하나 놓여져 있구요.

 

더 위에는 가보지 못하고 이렇게 사진만 찍었네요.

 

센스가 넘치는 화장실 안내판.

근심을 푸는 곳 맞네요 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흰 시간을 맞추지 못해 먹지 못하였지만 국수공양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간 맞추어 가셔서 꼭 드셔보세요~

 

 

추운 겨울날에도 많은 사람이 찾을 만큼 가볼만 한 곳인 낙산사입니다.

꼭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유적의 의미에서, 또한 멋진 자연경관과 건물이 친화적으로 잘 어우러진 모습에서 힐링을 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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