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여행20 하와이 오아후섬,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여행 3일차) * 하와이 오아후섬,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마우이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너무나도 떠나기 싫은 마음을 이끌고 하와이의 메인 섬인 오아후로 떠났지요 ㅠㅠ 렌터카를 반납하면서도 왜이렇게 떠나기가 아쉽던지... 흐흑 가는 길에 공항에서 스타벅스를 사마셔보았는데 품종이 특이하더군요. 코나커피라는 품종인데 하와이의 유명한 커피라고 합니다. 원두를 더 사왔어야 했는데 말이죠ㅎㅎ 사람들이 줄서있떤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사진이 어두운 이유는 점심에 먹을때에 급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먹은 뒤 밤에 생각나서 간판을 찍었기 때문이죠ㅎㅎ 기본 셋팅입니다. 케첩과 음료컵에도 상표가 붙어있네요. 대망의 햄.버.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크기가... 엄청나구요. 패티가 아주 육즙이 ㅠㅠ 감튀도 짭쪼름한게 끝내줍니다.. 2020. 10. 18. 하와이 마우이섬 블랙락 비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여행 2일차) * 하와이 마우이섬 블랙락 비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마우이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공기부터가 상쾌한 느낌에 기분좋게 일어났네요. 그리고 재빨리 창가로 가서 밖을 바라보았지요~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뙇! 진정 엄지척을 자연스럽게 올릴 수밖에 없는 청명한 바다가 눈앞에 끝없이 펼쳐졌습니다... 이날을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ㅠ 리조트의 모습입니다. 길이 굽이굽이 미로처럼 되어있네요 ㅎㅎ 그래도 정말 좋았던 것은 한국인이 거의 없고 외국인들만 가득해 진짜 외국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잡아주는 등 매너는 왜이리 좋던지... 저희가 먹은 조식의 모습입니다. 허허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과 빵 과일 등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네요... 아참 저 오믈렛은 직접 조리해주시는 .. 2020. 10. 17. 하와이 마우이섬, 쉐라톤 마우이(여행 1일차) * 하와이 마우이섬, 쉐라톤 마우이 하와이 여행의 첫 시작. 마우이섬. Alo~Ha~ 2016년도 여름에 여름 생전 처음으로 태평양의 섬 하와이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먼저 다녀온 지인들에게 꼭 한번쯤 가봐야 할 곳이라는 부연설명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오며 늘 가고싶은 곳으로 손꼽던 곳을 가보게 되어 매우 감격감격이었죠ㅠ 하지만 막상 여행을 가려하니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 힘든 점도 많았던 후기입니다. 저녁 늦은시간이었지만 하와이에 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신혼부부들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지요ㅎㅎ 이제 9시간의 긴 비행기 여정이 시작됩니다! 저희가 탔던 하와이안 에어라인. 참고로 저는 영어를 못합니다... 대한항공 같은 비행기를 타고 싶었지만 가격에 굴복하였지요ㅠ .. 2020. 10. 16. 속초 낙산사 나들이 * 속초 낙산사 나들이 2016년에 속초여행 마지막 코스로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은 낙산사를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쾌청하지 않아 걱정은 되었지만 워낙에 경관이 뛰어나서 기분 좋은 힐링이 되었네요~ 주차 가능하고 시간제한 없이 3천원을 받습니다. 2016년 1월 기준이며 요렇게 영수증을 주시네요^^ 안내문을 읽고 운치있는 길을 따라 들어오면 이렇게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명 3천원으로 둘이서 차끌고가면 총 9천원 잡으시면 되실 것 같네요~ 안으로 들어가시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엔 낙산다래회란 차와 기념품을 파는 곳이 위치하고 왼쪽에는 의상대사와 관련한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네요. 통일신라 시기에 활동한 의상대사와 관련된 유물들입니다. 친절하게 설명도 문옆.. 2020. 10. 1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