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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방문기(여름 장마-비오는 날)

by 아껴야 산다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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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테라로사 커피

 

2020년 여름은 정말 비와의 싸움이었다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거진 1달은 비가 계속 오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 여름은 저도 평창과 강릉에 다녀왔는데 그중 들렀던 테라로사 커피공장 방문 후기를 남겨요~

 

조용한 산 중턱(?)에 위치한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지난 번 방문때 보다도 더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습니다.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건물 뒤편까지 갔다는...

여름휴가라 그랬는지 비오는 날이라 그랬는지 어쨋든 사람이 엄청 많았네요^^

 

 

 

건물 안쪽에는 자리를 잡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큰 창고형 건물에 사람이 많을때 들리는 그 이야기 웅성웅성 소리.

느린듯 빠르게 내려지는 드립커피의 향.

비오는 날 느껴지는 분위기와 내음까지.

사람이 좀더 적었다면 여유롭게 느끼며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감이 있네요^^

하지만 역시 큰 창고형 건물의 카페에서 느껴지는 웅장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간단하게 커피 2잔(파나마 게이샤와 브라질 제라이스)과 데운 우유 1잔.

그리고 빵... 레몬 케잌을 통째로 사서 먹었네요 ㅎㅎ(너무맛있음)

아참 사진에는 없지만 치즈 치아바타도 함께 먹었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커피와 빵이 참 맛있어요~

 

 

2020 여름 기준 커피 가격표입니다.

항상 저는 갈때 파나마게이샤는 1잔씩 마셔봅니다.

다른 곳에서 많이 안팔아서 비싸도 한번 도전해보는데 그 특유한 향이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마셔본 브라질 제라이스는 제가 가진 브라질 원두에 대한 편견을 깨버렸습니다.

브라질 원두는 조금 저품질(?) 싼맛(?) 이라는 편견은... 그동안 제가 싼 브라질 원두만 먹어서였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ㅠㅠ

 

 

비가 와서 가운데 정원에 사람들이 앉아있지는 않았지만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만들어지는 분위기는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도 잠시 가서 느껴보며 사진만...

아이를 데려오는 집들이 많은 것을 보니 여행을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는 것 같더군요.

 

이상 짧게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방문기를 남겨보아요^^

 

강릉에 놀러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보시면 좋을 추천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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